[SPECIAL ❶ DOMESTIC] 









가을 축제로 시작하다!


9월 서울 축제 여행 BEST 9













계절이 바뀌어도 축제는 멈추지 않는다.


여름의 열기와 가을의 풍요가 교차하는 9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축제의 여행은 시작된다.
















edit Kim Jeongwon

 






































01. 문화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가량은 수도인 서울과 인근의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거주한다. 


울은 대한민국의 열정과 꿈이 모여들어 만든 도시이고, 수천만명의 희망이 매일 꿈틀거리는 역동적인 공간이다. 


정치, 경제, 행정 뿐만 아니라 세계를 열광하게 하는 대한민국 문화의 심장, 서울.






서울은 세계의 그 어느 곳보다 다양한 문화가 창조되는 공간이다. 


한국은 물론 세계의 주류문화가 탄생하는 곳이 바로 서울이며, 


다양한 하위문화와 대안문화가 역동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곳이 또한 서울이다. 







문화와 반문화, 소비와 공유, 레트로와 첨단이 매순간 교차하는 서울에서 젊은 세대가 열광하는 다양한 문화축제가 펼쳐지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2019 신촌 맥주축제





일시 : 2019.09.20() ~ 09.22(일) / 3일간


장소 :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연세로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촌은 서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젊음의 거리이자 소비와 소통의 공간이다. 


신촌에서는 매년 도심 속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신촌 물총축제가 명물로 자리잡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신촌 맥주축제는 맥주의 목넘김처럼 여름의 마지막을 시원하게 마무리하는 축제이다.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감성 한 줄, 맥주 한 잔’을 주제로 펼쳐지는 신촌 맥주축제는 


해도 수만명의 사람들이 신촌 대학로 일대를 축제의 공간으로 바꿔놓을 것이다.


대학생에서부터 직장인까지, 아이를 데리고 나온 가족에서부터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들까지 신촌 맥주축제는 그 곳을 찾는 모든 이를 반갑게 맞이한다.





























제15회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일시 : 2019. 9월 중


장소 서울시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 주차장 거리 일대












신촌이 전통있는 젊음의 거리라고 하면, 홍익대학교 인근은 최근 10여 년 사이 가장 주목 받는 젊음의 거리로 변신했다. 


서울의 그 어느 지역보다 청소년부터 대학생 등 젊은 세대가 즐겨 찾고 있으며, 공방과 예술가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전통문화를 보기 위해선 종로로,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느끼기 위해서는 홍대로 가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







올해로 15회를 맞이하게 될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은 한국에서 거의 처음으로 시도된 민간 책 축제이다. 


정부나 지자체, 기관이 아닌 출판사와 예술가들이 주도해 온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은 


한국의 출판문화와 트렌드, 그리고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책 축제라고 하지만 독서 중심의 조용한 축제가 아니다. 


홍대의 문화가 축제에 스며들어 한국을 대표하는 가장 젊은 감각의 축제이며,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 했다.





























2019 서리풀 페스티벌





일시 : 2019.09.21(토) ~ 09.28(토) / 8일간


장소 서울시 서초구 일대












‘서리풀’은 상서로운 풀이란 뜻으로, 한자로 ‘서초(瑞草)’라고 쓴다. 


초구 일대가 한 때는 임금에게 진상하는 쌀을 생산해 이 곳을 서리풀이라 부르며, 서초라고 썼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부촌 중 한 곳인 서초. 서초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 서리풀 페스티벌이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초대형 거리 퍼레이드, 


서울 도로를 도심으로 채색하는 대규모 거리 페인팅 지상최대 스케치북 등 참여형 프로그램의 인기가 높다. 


이와 함께 청소년과 젊은 예술가들이 중심이 된 프린지 공연과 거리 공연, 불꽃놀이 등 축제를 진행하는 1주일 동안 


서초구는 어느 곳을 방문해도 즐거움과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02. 역사와 전통













서울은 조선왕조가 개국하며 600년 이상 우리나라의 수도로 역할을 해왔다. 


조선 이전에도 한강을 중심으로 한반도의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사람과 물자가 모여들었던 곳이다. 


서울의 역사는 단순히 조선왕조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시작됐다.




서울은 오늘날 세계에서도 가장 국제적인 도시이지만 우리나라와 민족의 특성, 역사, 전통이 가장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하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느끼기 위해, 역사를 알기 위해 가장 좋은 장소 역시 서울인 것이다. 


9월, 서울 곳곳에서는 역사와 전통문화를 주제로 한 축제들이 펼쳐진다.





























2019 종로 한복축제





일시 : 2019. 9월 중


장소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복식은 한 나라와 민족의 역사와 함께하는 전통문화이다. 


자연 환경, 역사, 사회구조 등이 복잡하게 영향을 주고 받아 한 나라와 민족의 전통 복식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복은 한 때 불편한 구식 문화로 치부돼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한류 및 전통문화에 대한 재조명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아름다운 복식으로 주목 받고있다.







서울 종로구가 개최하는 종로 한복축제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조선왕조의 왕궁인 경복궁 앞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한복축제는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한복을 


좀 더 친숙하게 느끼고,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재공한다. 




각종 한복 체험과 이벤트, 한복 착용시 고궁 무료입장 및 상가에서의 할인 등


 한복을 중심으로 다양한 우리의 전통문화를 서울의 중심, 우리나라 역사의 중심에서 만끽할 수 있다.





























2019 태조 이성계 축제





일시 : 2019. 9월 중


장소 서울시 성동구 살곶이다리 및 살곶이운동장 일대












태조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한 인물이다. 서울 성동구에는 조선시대에 만든 다리 중 가장 긴 길이 78m, 폭 6m의 살곶이다리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태조 이성계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된다. 




성동구에는 또한 마장동이 있는데, 마장동은 조선시대 나라의 말을 관리하던 곳이었다. 


이 살곶이다리와 마장동 등 조선과 관련된 유적과 후대에 약간의 상상력을 결합해 태조 이성계 축제가 태어났다.







1999년 첫 번째로 ‘태조 이성계 사냥행차’ 행사가 펼쳐졌는데, 이 행사는 전국에서 유일한 역사 인물과 사냥을 주제로 한 축제의 시작이었다. 


지난 2017년부터 태조 이성계 축제로 이름을 바꿔 진행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사냥부대와 몰이꾼 등 


150명 남짓한 인물이 만들어 내는 태조 이성계 사냥행차 거리 퍼레이드이다.





























2019 한성백제문화제





일시 : 2019.09.27(금) ~ 09.29(일) / 3일간


장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일대












서울이 우리 민족과 한반도의 역사에서 수도로 처음 기록된 것은 조선보다 훨씬 오래 전 일이다. 


조선이 한양(지금의 서울)에 수도를 세우기 1,000년도 훨씬 전에 백제는 첫 도읍지로 한성(서울)을 선택했다. 


서울에는 지금도 2,000년전 이 곳에서 먼저 살았던 백제인의 흔적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그리고 백제 왕실과 지배층의 공동묘지인 석촌동과 방이동 고분군 등이 남아 오래 전 그 때를 증언하고 있다.







한성백제문화제는 초기 백제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서울 송파구에서 열리는 체험형 역사문화축제이다. 


올해는 ‘백제의 건국, 2천 년 고도 서울을 열다’라는 주제로 백제를 건국한 온조와 비류의 남하, 그리고 백제의 건국을 집중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성백제 갈라퍼레이드, 역사문화거리행렬과 한성백제 체험마을 등 프로그램을 통해 2,000년 전의 서울과 서울 주민을 만나볼 수 있다.




































03.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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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방문객이 2,000만 명이 넘는 서울은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글로벌한 도시이다. 


글로벌하다는 것은 단순히 외국인이 많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다양한 나라와 민족의 문화가 한 장소에서 만들어 내는 새로운 가치, 새로운 문화, 그리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가능성과 열망이 충족돼야 한다.




서울은 우리나라의 역사이자, 현재이며, 세계인이 함께 향하는 미래의 중심도시를 꿈꾼다. 


서울과 서울의 시민들에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으며, 그것은 더 이상 바람이 아니라 오늘의 서울이라는 구체적인 시간과 공간에 실현되고 있는 미래이다. 


세계를 향한 우리나라의, 그리고 우리나라를 향한 세계인의 축제를 9월, 서울에서 만나보자






























2019 구로 G페스티벌





일시 : 2019.09.27(금) ~ 09.29(일) / 3일간


장소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621-8












서울의 구로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지역 중 하나이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한 여러 아시아권 국가의 노동자와 이민자가 구로구에 정착해 자신들만의 문화와 사회를 이루며 우리와 공존하고 있다. 


구로구의 몇몇 거리를 걷다보면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짧은 코스에 모아놓은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구로 G페스티벌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아시아인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문화를 함께하는 축제이다. 


아시아 프렌드십 페스티벌로 보다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아지고 있는 구로 G페스티벌은 다양한 한류 연예인의 공연과 


아시아 각국의 전통 의상과 음악을 펼쳐보이는 아시아 퍼레이드, 먹을 거리에서부터 장신구와 전통 공예품까지 아시아를 축소한 아시안 마켓 등이 열린다.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





일시 : 2019.09.28(토) ~ 09.29(일) / 2일간


장소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서울을 대표하는 명산인 도봉산에서 펼쳐지는 축제인 국제 도봉산 페스티벌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서는 문턱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인이 도봉산 산행을 비롯해 전문 산악인과 매니아의 암벽등반, 야간산책 등 


국립공원인 도봉산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함께 즐기는 축제이다.







지하철 도봉산역부터 도봉산 입구까지 다양한 체험부스와 아트마켓 등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부스가 세워지며, 


도봉산을 주제로 한 기획공연과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전문 산악인뿐만 아니라 산을 좋아하거나 산을 가볍게 거닐고 싶은 이들에게 


예술 놀이터로 변신한 9월의 도봉산은 싱그러운 자연의 품을 열고 기다릴 것이다.






























세계 거리 춤축제





일시 : 2019.09월 중


장소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춤은 생활이다. 더 이상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전문가의 춤을 관람하는게 아닌 춤을 사랑하고, 


몸짓에 열정을 담을 줄 아는 사람들이 만드는 축제 세계 거리 춤축제는 생활예술댄스의 장르별 네트워크화와 


동호회의 자생적 활동과 자발적 참여환경 조성이라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시작됐다. 




그러나 회를 거듭할수록 서울은 물론,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해외 참가팀 또한 늘어나 국제 댄스 축제로서의 면모를 가지게 됐다.







학교 및 동호회의 춤 동호회가 중심이 되는 동아리 댄스 배틀과 콘서트, 주민이 참여하는 동대문 춤자랑과 컬러 플레시몹,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의 전통, 거리 공연 팀이 참여해 춤을 선보이는 글로벌 댄스 콘서트까지.


 동대문은 9월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인 공간으로 변신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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